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싸이월드 허세 (문단 편집) == 싸이 허세 글 유형 == * '''다른 작품에서 인용한 듯한 글귀.''' 소설 속 표현이나 [[명대사]]가 주로 많이 인용된다. >나는 울지 못했다. >지금도, 제대로 울지 못하고 있다. >몇 번이나 후회했다. >지금도 하고 있다. >하지만 또 몇번이나 생각을 바꾼다. >필경 우리는 그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. >마지막까지, 즐거웠다. >주문처럼, 그렇게 되뇌인다. 이 글은 [[요시모토 바나나]]가 쓴 하드보일드 하드 럭에서 나오는 글귀다. * '''연애감정을 표현한 글귀''' >니가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>나 아무한테나 그러지않아 >나 아무한테나 마음주고 >아무나 기다리고 >아무한테나 연락하고 >아무한테나 웃어주고 >아무나 손잡고 >아무나 따라가고 >아무한테나 좋아한다 말하고 >아무한테나 보고싶다 말하고 > 아무한테나 나는 그렇지 않아 그나마 이 두 유형은 적당히 잘 편집하고 사진도 적절하게 쓰거나 하면 시라고 생각하면서 읽을 때 괜찮을 수는 있지만, 맨 위의 글처럼 실제 사실과 다른 것을 주장할 경우 굉장한 병맛을 느낄 수 있다. 실연의 아픔으로 인해 술을 마신다는 내용의 시에 독극물 [[메탄올]] 화학식을 써놓은 것도 그 예시. * '''[[인터넷 소설]] 부류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내용 또는 스토리가 있는 유형.''' >옛날에, 김민지와 한은성이라는.. 커플이있었대. >근데 그둘은. 참 이쁜사랑을 했었지.. > >근데 어느날.. 김민지와의 라이벌이 생긴거야.. >그여자이름은 바로 이다영.. > >이다영은. 어느날.. 민지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어.. > >"민지야 . 오늘 하루만 은성이 빌려주라.. >빌려주면 내가 은성이 깨끗이 잊을께" 라고 말을했어.. > >민지는 내키지는 않았지만.. 하루만 빌려주기로했지.. >근데 .. 자꾸 마음이 불편한거야.. >그래서. 이다영과 한은성을 미행하기로했지.. > >그둘은. 너무 행복해보였어.. >은성이도 다영이도.. > >은성이는 나랑있을때보다 더행복해보여 ... >너무 슬펐을때 ... > >그둘은.. 작은 모텔로 들어가는거야.. >곧바로 민지도 쫓아들어갔지.. > >그리고는.. 살짝열린 문틈새로.. 민지는 >그둘을.. 몰래 지켜봤어.. > >근데 둘이 뭐하고있는줄알아 ? > >다영이는.. 칼하나를 들고.. 자기 목에 같다데며 .. 이렇게 말햇어.. > >"야.. 김민지가 좋아 내가 좋아?" > >"김민지" > >은성이는. 한시 오차없이 내이름을 말해주었어.. >그때 다영이가 자기목에 칼로 .. 살짝 그었더니 >피가 나기 시작했어.. 그때 또다시 말했어 > >"이래도 김민지가좋아? " > >"응. 나는 김민지가 좋아 " > >그때.. 다영이가 자기 목에 대고잇던 칼을 >은성이 목으로 갔다대는거야.... >그러면서 .. 다시 말했지 > >"이래도? 이래도! 김민지가 좋아?" > >"........." > >그때 . 은성이가 뭐라고 말했는줄알아? >. >. >. >. >. >'''"김민지 ... 눈감아 .."''' 처음엔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다가 은근슬쩍 1인칭 시점으로 전환되는 것이 포인트. [[http://blog.daum.net/beaksol/10017768|김민지 눈감아 관련 반응들이 웃기다.]] * '''[[필수요소]]화''' [[https://i2.ruliweb.com/img/21/04/04/1789c1daa11526751.jpg|원본 사진. 개인 신상이 드러나 있으므로 링크로 대체한다.]] >내 총끝은 빛나고 >방아쇠는 심판을 내린다 >기꺼이 적에게 복수하고 >증오엔 증오로 되갚으니 >오 신이시여 >나를 당신곁에 두시고 >성인들 중에 세우소서 > >남의 피를 쏟게 하는 자 >자기 피도 쏟게 하리라 > >그것이 신의 뜻이라 일명 '''총기도문'''. 한 [[밀덕]]이 자동권총 [[에어소프트건]]을 들고 포즈를 잡은 사진을 [[브라이언 킴|어느 싸이월드 유저]]가 도용하여 쓴 허세글이다. 이외에도 도용글로 저격수 허세글, [[모닝스타]]와 [[슈츠슈타펠]] 제복 [[코스프레]] 허세글 등이 있다. [[브라이언 킴]] 문서 참조. 위의 글은 ‘신의 이름으로 악인을 처단하다’는 [[비장미]](?) 넘치는 글의 내용과 짤방의 후덕한 모습의 괴리가 심히 압권이다. 이 기도문은 영화 [[분닥세인트]]에 나오는 대사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. 원래는 그냥 흔한 허세글이었다. 그런데 어느 네티즌이 올린 [[원빈]]이 출연한 [[아저씨(영화)|아저씨]]의 한 장면과 원본 사진을 비교하는 글[[https://i3.ruliweb.com/img/21/04/04/1789c1da945526751.jpeg|#]]에서 허세 넘치는 원본 글 내용이 [[원빈]]의 외모 버프를 받아 심히 적절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면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. 이에 원빈을 시작으로 [[안중근]][[https://cdn.clien.net/web/api/file/F01/6246450/26108d1e2a179c.png?w=780&h=30000|#]][* 특히 [[안중근]] 의사 버전의 경우 [[가톨릭]] 신자(세례명 [[토마스]])인 것을 고증하여 묘하게 잘 어울린다. 맨 마지막에 덧붙여진 ‘대한독립 만세’는 덤.] 등의 역사적 위인이나 [[캐서디]], [[제리코(소녀전선)|제리코]][[https://m.ruliweb.com/best/board/300143/read/40107607|#]] 등의 게임 캐릭터와 이 허세글을 붙인 작품이 만들어지면서 점차 넷상에서 [[필수요소]]가 되어 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